인간과 음악 그리고 오디오플러스, 오디오플러스 케이블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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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리고, 추가 문의요. 2003.03.31 12:09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623
먼저 케이블에 대하여 깊은 애정을 갖고 다시 질문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케이블의
특성상 사용 기간에 따른 성능 저하는 주위 환경, 도체의 종류에 따른 문제 등이 있습니다만, 앞서 언급하였듯이 어떻게 관리하며 사용하는가도 사용기간에 따른 성능저하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케이블의 수명은 절연재료의 소재(케이블자료실 「좋은 케이블이란 무엇인가?」의 표1)에 따라
사용온도[예: PVC –15 ~ -40에서 60, 80, 105℃]가 제각기 다르므로 주위 환경[온도, 습도, 이물질, Gas 등]의 상태에 따라 노화 시간의 Life Cycle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1. 절연물의 노화수명에 대한 보증 체계, 예를 들면 80℃에서의 최적인 PVC 절연체의 경우는
113℃에서 168시간[7일] 동안 시험기 내에서 강제 노화를 실시하여 노화전과 비교하여 노화도가 75~80%인 경우 내구수명의 보증됨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이는 5~10년 이후의 노화도를 연구하여 시험 보증하는 것으로 오디오플러스 케이블도 이 보증 체계를 따르고 있습니다.
2. 케이블의 내부 도체는 절연 재료의 보호로, 상온에서의 사용 시 그 수명은 매우 길지만 성능
저하의 방지를 위해서는 노출된 접속부위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3. 케이블의 수명은 이상적인 관리를 하면서 상온, 상습에서 줄 곧 사용하게 되면 오디오 및 영상기기 내부의 전자부품 R, L, C 소자보다 내구성이 전기적, 물리적, 기계적, 화학적 특성이 월등하여 시스템의 내구 수명보다 안정되어 성능의 저하 없이 기대 이상의 긴 수명이 보증됩니다.

======== 원본글 =============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이제사 보았습니다.
자세한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주신 글 중에서 약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렇게 다시 글 올립니다. ^^;

주신 답변 중에서 사용 기간에 따른 성능 등의 저하에 대한 내용에서요. 결론이.. 무엇이죠?! ^^; 잘 이해가... 스피커 케이블이든, 인터커넥터 케이블든, 컴포넌트나 디지털 동축, 광 케이블이든 관리만 잘 하면서 사용을 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말씀 인가요?
아니면, 사용기간에 따른 성능 등의 비례적인 저하는 어쩔수 없지만 (즉, 생긴다는 의미) 관리를 잘 하면 좀 더 오래쓸수 있다는 말씀 인가요?
(관리에 대한 방법론은 말씀을 주셨는데요.. )

만약, 케이블의 사용기간에 따른 성능 등의 비례적인 저하가 존재하고 어쩔수 없는 특징(?)이라면, 보통(평균적으로) 어느 정도 이상을 사용하게 되면 이런 성능 등의 저하가 나타나기 시작하나요?

음... 이번에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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