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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신포니아, 해머, 바흐 글쓴이 : 박휘석 (2011.05.04 01:54)  조회 : 5063
MAHLER-G5 [ MAHLERG5 ]
[말러]
- 중역과 고역이 도톰해지고 저역이 풍성해짐 부드러움과 알맞은 해상력 그리고 오래들어도 쏘지 않는 훌륭한 케이블입니다. 나무랄데가 없네요..
- 베스트매칭 : 고역이 쏘고 해상도가 지나치거나 고역과 중역이 힘이 없는 밋밋한 시스템 그리고 저역이 아쉬운 시스템에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신포니아]
- 확실한 해상력 증가 및 고역과 중역이 도톰해짐 풀어진 저역을 타이트하게 잡아 줌..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깔끔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은선이라 번인시간이 최소 2개월 이상걸리며 번인 후에는 처음보다 고역이 유순해지고 약간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아직 3주간 사용 중이라 아직 갈길이 멀군요..
- 베스트매칭 : 중고역이 밋밋하고 해상력이 아쉬운 시스템과 저역이 풀어진 시스템에 적합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조합으로 상호 보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스피커케이블 : 바흐 1750
= 착색없이 균형 있음. 중립적이며, 앰프의 성능을 막힘없이 스피커로 전달함을 느끼게 해줌.

2) CDP - PRE_AMP : 해머
= 음의 균형을 기본으로 풀어진 저역을 잡아주고 적당한 해상력과 중립적인 성향
= PWR_AMP에 연결된 말러의 저역을 좀 더 타이트하게 잡아 주는 역할

3) PRE_AMP - PWR_AMP : 말러
= 위에서 설명.. 신포니아와 같이 존재감이 있음

4) 턴테이블 - PH_AMP : Siltech Paris
= 고역과 저역이 확장되며 맑고 윤기있는 고역과 중역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성향. 단점은 약간 가늘어진 고역과 중역.. 그리고 풀어진 저역.

5) PH_AMP - PRE_AMP : 신포니아
= 풀어진 저역을 타이트하게 잡고 해상력 증가와 고역과 중역 보강.

케이블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말러와 신포니아...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앰프를 내치기 전에 반드시 케이블과 청취 환경변화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끼던 앰프를 내칠뻔 했습니다.
케이블 하나로 앰프를 바꾸는 것 이상의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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