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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달 되었습니다. 글쓴이 : 정기수 (2004.04.26 13:50)  조회 : 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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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산으로서는 상당히 고가의 선재라 많은 고심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쓰고 있던 선재도 루시드 4.5m라 업이 아니라 옆그레이드로 가는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구요.....
하지만 오디오플러스라는 상호에 대한 믿음으로 신포니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현재 제차에 선재는 우퍼1m인터선과 우퍼 스픽선을 제외하고는 몽땅 오플입니다)
최초사용에는 우선 치찰음이 많음에 당황했었습니다..루시드보다 많은 치찰음(루시드는 중고 구매, 신포니아는 신품구입)에......그러나 사용 한달반정도 지나니 차차 사라지더군요.
현재는 루시드보다 치찰음이 적어진 듯 싶습니다.
회사에서도 에이징 기간이 6개월 이상이라니....

현재 루시드(4.5)는 리어엠프에 걸려 있으므로 바꿔들어보면 차이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소리의 경항은 은선선재임에도 따뜻하며(이하 비교는 카다스 크로스링크, 루시드, 랩터1,2, 리버맨 실버드래곤 : 제가 사용해본 선재입니다)
중역의 뚜렸함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스피드감이나 역동적인 면은 제가 원하는 기대에 약간 떨어지나 거기까지 만족하려면 아마 가격이 기백만원대는 되는 선재이어야 할겁니다.
참으로 오랜시간 망설이다가 구매한 선재이므로 걱정이 많았는데 사용할수록 성능에 놀라음이 가는 선재입니다.

오디오플러스에서 이 신포니아 최초
가격 책정시 참으로 고민이 많아겠다 생각되어집니다.
성능으로 보면 지금 책정된 가격보다 훨씬 고가여도 가능하였겠지만 국산브랜드라는 약점(?)땜시....

이 선재를 고려하시는 분들 함 사용해보심이...기대이상의 효과에 만족하실 겁니다.

다 쓰고 보니 뽐뿌를 세게 한 것 같네요.....ㅎㅎ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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